2009.08.15~16 포천 캠핑라운지 캠핑(은이 친구들이랑)-2
2022. 10. 20. 11:08ㆍ카테고리 없음
최고온도 34도 폭염경보에 계곡으로 피신해서 아이들은 물놀이에 엄마들은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한탓에 이야기 꽃이 활짝 피었네요...
캠핑을 다니면서 가장 즐거운일은 아이들이 자연에 묻혀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는것과
숯불 직화구이로 고기 구워서 쇠주 한잔할때....모닥불 놀이...갠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캠장에서 만난 미숙씨,효정씨,귀미씨 방가웠고... 낭군님들,아이들 모두 함께해서 즐겁고
좋은 추억 하나 만들고 갑니다...무엇보다 울 와이프가 흐믓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