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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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07 양평
정원 가운데 큰화단 공사는 입주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포기하고 울타리쪽 가장자리에 소나무랑 철죽나무 전지 하고 공간 마련해서 화단완성. 안산 행복 꽃정원에서 지난주 갖고온 대품 엔들레스 썸머 수국이랑 기존 화단 여기 저기에 빽빽하게 심어놓은 접시꽃, 미니국화, 초화하, 헬레니움 옮겨서 심어놓고 제주도 현무암이랑 화강암 돌몇개 올려 놓으니 나름 이쁘고 깔끔하네~ㅎㅎ 완전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 낮에는 야외 정원일 하기가 힘들어 오랫만에 공방에서 퍼플하트 연화반 소반이랑, 다용도 받침대 몇개 만들어서 오일칠 1차 작업까지만 해놓고 이번 주말은 안산서 보내기위해 서울가서 아내 픽업해서 안산 밤늦게 귀가. 현충일 연휴로 오랫만에 주중에 내려가서 정원일이랑 목공작업도 잘끝내고 구리형수님 콩국수, 위에 노란집 형수님댁..
2024.06.08 -
2024.03.08~10 양평
이번주는 날씨도 좋고 쾌청한 양평서 올해 처음온 누나들이랑 오랫만에 맛난음식에 암소한우 숮불구이로 회포도 풀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슴돠. 짬나는 시간 공방에서는 원형 디스크 받침대 몇개 만들 어서 마감칠까지 해놓고 일요일 아침 일찍 고바우가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설렁탕 포장해서 서울로 가서 안방 화장실 방충망, 라디에이터 설치해주고 대청소까지 서비스로 깔끔하게 마무리~와이프랑 장모님이 엄청 좋아하니 뿌듯뿌듯~ㅎㅎ 고생했다고 저녁은 진사갈비가서 장모님이 기분좋게 쏘셔서 맛있게 냠냠~장모님도 쵝오^.^ 이번주도 2박3일 바쁜일정 잘 끝내고 행복한 마음으로 무사히 안산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큰누나가 준비해온 깜짝 암소한우랑 작은누나가 해온 소고기 장조림등 밑반찬들 넘넘 맛있게 잘먹었어~ 그리고 누나들 도마..
2024.03.11 -
2024.02.16~18 양평 목공
이번주는 혼자 내려가서 설명절때 갖고간 짐들 풀어서 정리하고 날씨가 따뜻해져 겨울에 들여놓았던 수국. 방울철쭉 나무 화분들 다시 밖으로 원위치 시켜놓고 공방에서는 도마랑, 다용도 그릇, 단풍커리 트레이 작업해서 오일칠까지 마무리 해놓고 안산집 수전 교체할 공구랑 자재 챙겨서 일욜 아침 일찍 내려와서 거실이랑 안방 화장실 수전 교체작업 하고 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하느라 바쁘게 보냈네~몸은 좀 힘들었지만 깨끗하게 정리된걸 보니 뿌듯뿌듯~저녁은 막내딸이랑 삼겹살로 맛있게 냠냠~^^
2024.02.18 -
2024.02.02~04 양평
이번주는 노란집 사장님네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흑산도 홍어삼합으로 이틀내내 몸보신하고 일욜 점심은 건너편 고사장님이 모곡가서 쏜 순대국으로 맛있게 냠냠~댁에 가서 원두커피까지 얻어먹고 왔네요 노란집 형님, 형수님 주말내내 이웃들 초대해서 잔칫상 못지않는 많은 음식 차리고 치우고 또차리고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넘넘 고맙고 감사해요~ 덕분에 제입과 뱃속이 호사를 누렸네요~ㅎㅎ 공방에서는 명절 선물용으로 준비한것들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이웃들에게 나눔하고 다들 좋아하는 모습에 흐믓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슴돠^.^
2024.02.05 -
2024.01.26~28 양평 목공
이번 주말은 와이프랑 오붓하게 쿵푸불짬뽕 가서 토욜 점심먹고 저녁은 막창이랑 목살 숯불구이로~ㅎㅎ 공방에서는 설날 선물할 받침대 몇개 더만들고 카빙 트레이, 접시 아우로 오일칠 마감까지~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