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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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8~09 안산
이번주 현충일 징검다리 4일 연휴로 이틀은 양평서 화단 공사랑 목공일로 보내고 주말은 오랫만에 안산집에서 양평 정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이쁘게 꽃핀 화초랑 다육 이로 힐링하면서 아내랑, 수연이랑 셋이서 먹방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음돠. 먹방메뉴~ 노르웨이 항공직송 생연어로 초밥이랑 회, 그리들팬에 한우곱창 구이, 강셰프의 대표요리 돼지감자 짜글이, 아내랑 수연이가 좋아하는 꽃피는 화덕피자 외식. 매주 주말은 양평서 보내느라고 수험생인 막내딸에게는 항상 미안 했는데 이번에 점수좀 땄을라나 모르겠네~ㅎㅎ
2024.06.09 -
2024.04.24 안산집 다육이
안산집 베란다랑 거실을 오가면서 겨울난 다육이들 고맙게도 아주 통통하게 잘크고 있네^.^ 다육이들이 작년봄 4월에 양평으로 가을 10월 중순쯤 다시 안산 베란다로 그리고 올해 1~2월은 거실에서, 3월 부터 지금까지 다시 베란다로 여러번 옮겨 다니느라고 고생 좀 했을거야~ㅋㅋ 그래서 올해는 다 안옮기고 분갈이할거랑 월동되는 바위솔 다육이 종류만 양평에 갖다놓고 건강하게 잘크는 애들은 이제 그냥 안산서 키워야겠다. 이제 양평 갖고갔다 다시 데려 오는게 넘넘 힘들어요. 나도 나이가 들었나 보네~ㅎ 퇴근하면 우리 강이놈은 넓고 편안한 자리 많은데 꼭 비좁은 꽃화분 사이에 들어가 쉬고있네. 사람이나 고양이 꽃을 좋아하는건 똑 같나봐요~ㅎㅎ
2024.04.24 -
2023.11.20 안산 화분 정리
연차 휴가내고 하루종일 집안 대청소 하고 식물들 겨울 모드로 자리 배치하고 물주고 화분 총갯수 세어봤더니 150개 ~~나두 깜짝 놀랐음~~ㅎㅎ 내년 봄까지 안산서 겨울 잘보내야 할텐데.
2023.11.21 -
2023.10.20~22 목공&다육이 이동
1. 아프리카 목재 블랙 오프람에 SUS 316으로 2단 테이블 제작하고 조립완료. 2. 다육이 정리해서 안산으로 안전하게 이동. 3. 큰형 환갑선물 커피 드립퍼 포장 이번주는 양평서 누나들이랑 고추빠로 같이가서 작은누나가 대동관 찹살 탕수육이랑 짬뽕으로 점심 쏘고 전통찻집 단월애 구경도 갈겸해서 큰누나가 쌍화탕 사준다고 해서 GO~~직접 키운 청계란까지 띄워서 맛있게 냠냠~~ㅎㅎ 저녁은 큰누나가 춘천서 사온 암소한우 채끝 숯불구이로 마무리~~ㅎㅎ 목공 작업도 하고 다육이 안산으로 잘갖고 와서 정리까지 끝내고 누나들이랑 2박3일 즐겁게 힐링 잘하고 왔슴돠.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