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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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30 설날(오투)
태백 오투리조트 설날 가족모임하루전 1월27일(월) 안산 1시30분 출발해서 용문식자재마트 도착. 보쌈용 오겹살, 야채살거 장보고 양평집으로 고고싱.단월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엄청 많은눈이 내리기 시작.비슬고개 겨우겨우 넘어서 산음집 무사히 도착.눈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집주차장 올라오지도 못하고 밑에 핀란드 주차장에 일단 주차.장본것들 집 냉장고로 옮겨놓고 위에 큰형님네 가서 육회랑 떡만두국으로 저녁식사 하고 태백 갖고갈짐들 챙겨놓고 취침.밤새도록 눈이 계속와서 주변이 온통 하얗네.폭설과 눈보라에 태백까지 운전할 생각에 내 머리속도 하얗네~ㅎㅎ태백 갖고갈짐들 차에 옮겨놓고 위에 큰형수님네 가서 셀러드로 아침식사.눈이 너무 많이 와서 차 운행이 거의 힘든상황 이었지만 일단 출발.재설작업이 안되서 차를 빼기..
2025.01.30 -
2025.01.24~26 설연휴(서울,안산)
요번 설날은 1윌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지그만치 6일 연휴~와우 신난다~ㅎㅎ태백 내려가기전 한우갈비살,육회 사서 금요일 밤 장인장모님 설 인사가서 1박2일 미리설 즐겁게 보내고 토요일 밤늦게 안산집으로~~오랫만에 현주까지 네식구 완전체 만남 기념으로 집에서 아빠표 짜글이,수육보쌈으로 맛나게 먹고 일요일 저녁은 바람도 쐴겸해서 오이도 조개포차 가서 조개구이 맛있게 먹고 2차로 분위기 좋은 카페까지 가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네요.
2025.01.30 -
2024.09.16~18 추석
이번 추석도 엄마랑, 형,누나들이랑 2박3일 함께해서 넘넘 행복했슴돠. 매번 그랬지만 요번에도 정성 스럽게 준비해온 풍성한 음식들과 해발 1100미터 고산지역에 전망이 끝내주는 방까지 배정받은 오투리조트에서 멋진 추석연휴를 보내고 왔네요.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이번에도 큰누나의 따뜻한 마음과 통큰 협찬 덕에 더 편하고 즐겁게 보냈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큰누나가 있어서 동생들은 넘넘 든든해요~ㅎㅎ 추석 먹방은 도착 하자마자 문어로 시작해서 큰형수가 해준 갈치조림이랑 인천에서 힘들게 만들어온 더덕무침이랑 나물들, 작은누나 쇠고기국,불고기 현지 요리는 정말 쵝오였고 물김치도 넘넘 맛있어요. 작은형수가 푸짐하게 준비해온 각종 떡이랑,튀김,과일 들도 맛있게 먹고 슈퍼문을 직관 하면서 바리스타 못지 않는 작은형..
2024.09.18 -
2024.02.09~11 설날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엄마 모시고 누나, 형들이랑 함께 넘넘 행복했던 시간들.... 정성 스럽게 준비해온 풍성한 음식들과 항상 이산가족 생활했던 우리가족 전원 참석해서 더 뜻깊고 행복 했습 니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큰누나의 따뜻한 마음과 큰 협찬덕에 더 따뜻한 설명절을 보냈네~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큰누나가 있어서 넘넘 든든해.... 그리고 원두드립커피 담당 작은형의 신장비에 내려준 원두커피는 정말 환상이었고 작은누나 요리 솜씨에 2박3일동안 우리가족 모두 호사를 누렸네.. 그리고 큰형네가 준비해온 갈치조림이랑 더덕무침도 쵝오였고 작은형수가 준비해온 불고기, 떡만두국, 코다리찜, 된장찌개도 엄청 맛있게 먹었네. 무엇보다 어린애처럼 마냥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엄마의 표정과 얼굴은 조금은 힘들었을수도 있던 순..
2024.02.11 -
2023.09.28~30 추석(오투리조트)
난 양평서 출발해 3시간 반만에 도착 했지만 올추석은 연휴가 긴탓에 교통상황이 안좋아 큰형이랑 작은 누나는 인천,서울서8~9시간운전해서도착~길바닥에서 고생 좀 했네요.....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듯이 모두들 정성 스럽게 준비해온 풍성한 먹거리에 엄마가 오랫만에 요양원에서 나오셔서 행복한 얼굴과 미소로 자식들과 함께하는 추석이라 우리에게는 정말 뜻깊고 행복했던 추석으로 기억 될것 같다. 돌아 오는길에는 추모원에 들러 아버지도 뵙고 차가 안막혀 양평으로 안가고 바로 안산으로 와서 남은 연휴도 가족이랑 행복한 시간 보냈다. 오트리조투에서 2박3일 엄마랑 달콤하고 행복하게 보냈던 시간들.... 모두들 너무 고생했고 특히 작은누나 활약이 요번에 돋보였어~~ㅎㅎ 비록 함께하지 못해 조금 아..
2023.10.01 -
2023.01.21~23 설날
2023.01.21~23 태백 오투리조투에서 보낸 설날 요번 설날은 오랫만에 오투에서 엄마 모시고 형들이랑 행복하고 보내고 왔습니다. 엄마가 좋아하고 많이 웃는 모습을 보니 쌓였던 피로도 싹가시고 작은 누나가 수술하고 몸이 회복되지 않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큰누나랑 모니로 협찬을 해줘서 태백 한우 갈비살에 삼척에서 공수한 문어등 럭셔리한 설 음식으로 맛나게 먹고 따뜻한 설연휴로 즐거운 시간이었네요~ㅎㅎ
202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