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수사원 선정되서 기대이상인 포상금이랑 휴가 받아서 다른 직원들한데 좀 미안하지만 기분이 룰루랄라~ 가족여행 가게 생겼다 했더니 와이프랑 딸들이 넘 좋아하네~ㅎㅎ

요번주는 큰딸 현주가 예약해놓은 홍대 코코나 박스로 고고싱~딸래미 덕분에 난생처음 별천지 같은 방갈로에서 즐겁게 보내고 홍대거리에서 인생네컷 가족사진 셀프촬영에 나폴리 피자, 꼽창 맛나게 먹고 MZ세대들의 틈에서 행복 만땅 가득한 또하나의 좋은 추억 만들고 왔음돠~^^

제 48회 mbc 건축박람회 관람 ~ 아내 생일선물은 신이내린 나무로~ 가격 일억오천 후덜덜~ 걍 구경만 하고 부루투스로 찜~한우 외식으로 깔끔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