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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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13 양평
오랫만에 오신 장인어른이랑 모처럼 약주도 같이하고 장모님,누나들이랑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토요일 아침일찍 족탕 청소하고 개시해서 장인,장모님, 아내랑 같이 발담그고 수박먹고 저녁 늦게까지 시원하게 보냈네요.초여름부터 폭염에 올여름은 족탕에 발담그고 있는게 쵝오네~ㅋ이번주 먹방은 장모님이 정성스럽게 해주신 토종닭 백숙에 아내가 준비해온 한우곱창, 큰누나가 사준 용문 돗가비 쭈꾸미까지 매끼 넘넘 잘먹고 황홀했네요~ㅎㅎ
2025.07.13 -
2025.07.04~06 양평
7월 첫주말은 아내랑 양평서 이웃님과 힐링^^.
2025.07.06 -
2025.06.27~29 양평
6월 마지막 주말은아내랑 주와연 정원 가꾸기로 힐링하면서 산음 이웃과 매끼 같이먹고 즐겁게 보내고 왔슴돠.
2025.06.30 -
2025.06.20~22 양평
토요일 이른아침 일어나서 비바람에 쓰러진 꽃들 여기 저기 꽃대 세워주고 정리.비가 그치고 양이들이 데크위에서 평온하게 띄어노는 산음정경이 정겹기 그지없네.수국이 전부 깻잎되서 속상했는데 이쁘게 하나 피워주니 넘넘 반갑고 위안이 되네~ㅎㅎ아침 간단하게 먹고 막내딸 수연이 데리러 기숙사로 출발.대학 입학하고 기숙사 짐 실어다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학기 끝나고 여름방학이라 짐 다시 싣고 양평으로.월화수 카페와서 빵,빙수,아메리카노로 점심 먹고 장봐서 양평 잘도착.오후에는 수연이는 고양이들이랑 놀고 난 디딤돌 사이 잔디 조금있던 부분 잔디 제거하고 반달섬 미니화단으로 깔끔하게 조성완료~ㅎㅎ저녁은 수연이 대학생활 1학기 잘마친 기념으로 셋이서 오붓하게 소고기 숯불구이로 맛나게 먹으면서 수연이 대학생활 에피소드..
2025.06.23 -
2025.06.13~15 양평
금요일밤 서울가서 아내랑,장모님 픽업해서 양평 밤12시20분 산음도착.큰누나 차로 같이온 막내딸 수연이는 그시간까지 고양이들 하고 놀다가 안자고 기달리고 있네.안산 아파트 장들어온 수산물 코너에서 사서 손질해 갖고간 갑오징어 살짝 데쳐서 간단하게 먹고 잠자리로.토요일 점심은 작은누나가 쏜다고 해서 단월 대동관에서 수연이가 좋아하는 탕수육이랑 콩국수로 맛있게 먹고 디져트는 월화수 카페에서 케익빵, 아메리카노, 블루베리 스모디로 냠냠. 지난주에 이어 건너편 장미 정원이 이쁜 정사장님네 가서 장미 세구루 저렴하게 득템해서 수돗가 옆 화단에 식재해서 소나무 없애고 조성한 수돗가 화단은 장미로만 꽉 채웠네.낮에 30도가 넘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오랫만에 온 장모님 이랑 수연이 위해 숯불 피워서 목살구이로 저녁 맛있..
2025.06.15 -
2025.06.05~08 양평
양평서 보낸 현충일 3박4일 황금연휴목요일 회사 퇴근해서 설레이는 맘으로 짐챙기고 곧바로 안산집서 7시 출발.밤9시 도착해서 저녁 안먹고 왔다고 했더니 고맙게도 위에 큰형수님이 다슬기국이랑 갈치구이, 상추쌈으로 그늦은 시간에 저녁독상 차려주시고 감동까지 같이 먹어서 더 맛있게 먹었네요금요일은 아침일찍 부터 울타리 주목나무 전지작업 착수 누나들 협찬신장비 덕분에 2시간만에 깔끔하게 마무리.아침 먹고 오전내내 오일칠 사전작업 데크난간, 의자 사포질이랑 데크 물청소 끝내고 오후에는 오일스테인 칠 다끝내고 청소 마무리 하고최사장님네 가서 저녁 먹고 8시30분 출발해서 아내픽업 밤12시 산음 무사히 도착.토요일은 아침먹고 산음패밀리 형수님들 모시고 즐거운 나들이~~먼저 설악ic 근처에 있는 맛집 네자매 평강 막국..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