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3~05 양평
2023. 11. 6. 09:15ㆍ양평
이번주는 금욜 오후반차 내고 서울가서 큰딸 방등이 안전기가 나가 등전체 교체해주고 세면대 배관 막힌거 분해해서 청소해주고 저녁은 가게가서 순대 떡뽁이로 간단하게 저녁먹고 아내랑 밤늦게 양평으로 출발~~
11월 첫주말 양평은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부슬부슬~지난주 내내 따듯한 봄날씨로 철쭉이 겨울지나고 봄인지 착각하고 꽃이피고 있네요~~ㅎㅎ
항상 그랫듯이 누나들이랑 토욜저녁은 목살 숯불구이, 일욜 점심은 큰누나가 쏜다고 해서 아내가 양평오면 항상 먹고 싶어하는 단월 대동관 탕수육에 간짜장, 해물짬뽕으로~~큰누나 베리베리 땡큐야~ㅋ
교수님네서 소리산 사장님이 내려주신 핸드드립 커피도 좋았고 최사장님 배추랑 무우도 조금 얻어서 장모님 갖다 드렸더니 넘 좋아하시네.
이번주 목공작업은 다용도볼 이랑 받침대 몇개 만들고 2차 오일칠까지 마무리~ 회사 정차장 어머님줄 도마랑 아내 가게에 갖다놀 도마도 잘 챙겨서 차에 실어놓고,
큰화분에 있던 무늬칸타도 구근 캐서 화분 두개에 나눠 갖고와 안산서 잘보관~~요넘 월동 잘되서 내년봄에 정원서 이쁘게 피어야 할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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