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1. 11:50ㆍ양평
이번주는 오랫만에 아내랑 산음 마님들만의 즐거운 나들이로 남자들만 남아서 밀린 공사들 열씨미 하고 점심 저녁은 외식으로 해결.
데크 삭은 부분들 뜯어내고 보수해서 부분칠까지 마무리하고 지난주 임시 조치 해놓은 현관 주저앉은 부분도 보수완료.
현관은 나무위에 고무발메트 깔려고 주문해놓고 데크 오일스테인칠은 다음주 부터 정리 하면서 본격적으로 할 예정.
토욜 점심은 큰형님이 해장촌 차돌곱창 전골 사주시고 저녁은 최사장님이 식당에 핸드펀 놓고와서 다시 해장촌 가서 뼈해장국으로 맛나게 냠냠~
사장님 특별서비스로 해주신 치즈 계란찜이랑 계란마끼도 정말 맛있어고 차돌곱창전골은 완전 강추임돠~ㅎㅎ
저녁늦게 나들이 갖다 오신 마나님과 늦게 합류한 몽골형님이랑 치킨으로 회포풀고 토요일은 마무리.
일요일 아침은 큰형님네 가서 아메리칸 스타일로 간단하게 먹고 아내가 어제 나들이 갖다가 형수님한데 선물받은 꽃들 정원에 심고 어제 보수공사한 데크랑 현관발판 오일칠 마무리하고 데크위 짐들 정리.
일요일 점심은 최사장님이 또 쏘신다고 해서 용문산 불쭈꾸미로 맛나게 먹고 깜짝선물로 튜울립구근 각집당 6개 선물도 주시고 아내랑 형수님들 엄청 좋아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아내랑 여사님들 모시고 오는길에 화원들러서 꽃구경이랑 화초 몇개 쇼핑하고 큰형수님이 이쁜 미니장미 선물로 사주시고 아내도 넘넘 좋아하네요.
집에와서 데크 청소랑 공구들 정리하고 아내랑 튜울립 구근이랑 장미,구절초 화단에 심고 내년봄에 헤깔리지 않게 표찰도 꽃아놓고 화단에 심어 놓았던 배고니아 화분에 이쁘게 옮겨심어서 이번주 양평 정원일이랑 공사 잘 마무리.
저녁은 떡구워서 간단하게 먹고 안산 갖고갈 화분들 박스에 잘 담아서 차에 싣고 아내 서울집 데려다주고 화분들도 안산집에 무사히 잘이동.
일요일 점심은 산음 정신적지주 큰형님이 동창회 참석으로 같이 못해서 좀 아시웠지만 이번주도 아내랑 산음패밀리와 함께한 시간내내 행복하고 즐거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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