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9. 11:32ㆍ양평
양평서 보낸 현충일 3박4일 황금연휴
목요일 회사 퇴근해서 설레이는 맘으로 짐챙기고 곧바로 안산집서 7시 출발.
밤9시 도착해서 저녁 안먹고 왔다고 했더니 고맙게도 위에 큰형수님이 다슬기국이랑 갈치구이, 상추쌈으로 그늦은 시간에 저녁독상 차려주시고 감동까지 같이 먹어서 더 맛있게 먹었네요
금요일은 아침일찍 부터 울타리 주목나무 전지작업 착수 누나들 협찬신장비 덕분에 2시간만에 깔끔하게 마무리.
아침 먹고 오전내내 오일칠 사전작업 데크난간, 의자 사포질이랑 데크 물청소 끝내고 오후에는 오일스테인 칠 다끝내고 청소 마무리 하고
최사장님네 가서 저녁 먹고 8시30분 출발해서 아내픽업 밤12시 산음 무사히 도착.
토요일은 아침먹고 산음패밀리 형수님들 모시고 즐거운 나들이~~
먼저 설악ic 근처에 있는 맛집 네자매 평강 막국수로 점심 맛나게 먹고 양평 신애리 무서운 주인 아줌마 화원 들렀 다가 옥천에 있는 더그림 개인 식물원 구경 나들이로 즐겁게 보내고 왔네요.
이름 그대로 그림같은 정원에서~눈호강 제대로 하고 왔네요.
이번 연휴에 작년 초겨울 부터 시작한 대대적인 환경 미화 작업~~ 벽 페인트칠 데크 보수공사 및 오일 스테인칠 오늘 파란집 데크칠을 끝으로 대장정이 끝내고 정리에 청소까지 마무리 했더니 정말 속 시원하네.
집에 돌아갈때 위에 큰형수님이 산에가서 고생 스럽게 캐서 말린 고사리랑 홍천강에서 잡아서 깐 다슬기 챙겨 주실때는 정말 감동 이었네요.
항상 부모같은 마음 써주시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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