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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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28 캠핑라운지
민박+캠핑 무료초청 캠핑 혹시나 하고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발표날 역시 안됬구나 하고 있었는데 월욜 아침 캠라 사장님이 당첨된 분이 사정이 생겨 저에게 올수있냐고 물으셔서 회사일이 어떻든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갈수 있다고 대답 하고 우여곡절속에 이렇게 올 두번째 캠핑을 캠핑라운지로 왔네요. 안 뇽~~~담에 또 봐요~~~
2022.10.22 -
2010.03.13~14 해솔마을 캠핑
3월13일~14일 해솔마을 2008년 여름에 가보고 2년만에 다시 찾은 해솔마을... 집에서 가까운 곳에 바다와 함께 이런 캠장이 있어 넘 좋다. 올해 바쁜 회사일때문에 주말에 시간을 낼수가 없어 이번 해솔이 첫 캠핑이 되었다. 바다로 이어지는 출렁다리...밑보면 아찔아찔 해요... 아직은 햇볕이 있는곳이 좋을것 같아서 민박 건물 앞에 싸이트 구축... 뽀대를 중시하는 울 큰동서네 세컨... 2년전 여름에 왔을때 온가족이 모기에 넘 시달려서 현주는 해솔마을 오기를 꺼려했는데 오랫만에 온 캠핑이라 전날부터 맘도 설레이고 어른 아이들 모두 좋아해서 다행이다. 아침 일찍와 민박건물 앞쪽에 싸이트 구축하니 개수대 화장실 사용하기가 편했다. 점심때 숯불에 괴기 구워먹고 저녁에는 큰동서와 궁평항에가서 광어회와 낙지..
2022.10.22 -
2009.11.28~29 한탄강
11월28일~29일 한탄강 올 벌써 세번째 찾은 한탄강... 큰동서, 막내동서와 세가족이 포천라운지에 이어 다시 뭉쳤다.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 새벽부터 서둘러 출발해 그런데로 넓은자리를 찾아서 싸이트 구축성공. 1박2일은 울 가족들에게는 항상 짧다는 불평과 함께 크리스마스 캠핑은 3박4일로 캠핑라운지에서 보내기로 하고 계획을 하고 돌아왔다. 철수하는 날 비가오는 바람에 울 텐트는 비닐에 젖은채로 싸서 돌아와 집에와서 주중에 말렸다. 그러나 큰동서 막내동서는 잽싸게 아침부터 짐을싸서 비안맞고 무사히 철수에 성공했다...담부터 비오는날 캠핑시 큰동서네 텐트에 주방을 설치해야겠다.ㅋㅋ
2022.10.22 -
2009.11.14~15 합소캠핑장
11월14일~15일 합소캠핑장 체감온도 영하10도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예약에 성공한 합소라 완전무장후 무조건 떠났다. 모처럼 우리가족만의 1박2일의 한가롭고 여유로운 캠핑... 일욜 이른 새벽부터 조금이지만 올해 첫눈을 캠핑장에서 맞이해 넘 즐거웠다.
2022.10.22 -
2009.10.24~25 캠핑라운지 캠핑
캠핑라운지(10월24일~25일) 세번째 찾은 캠핑라운지... 지난번 사진공모전 이벤트에 참가하여 스마트로그 상품도 찾을겸 이번에도 재욱이네, 지환이네랑 함께했다. 새벽6시에 출발해서 지난번 여름에 있었던 맨꼭대기에 단독 싸이트를 구축할수가 있었다. 개수대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지만 우리 식구들한데는 그곳이 가장 명당자리임에는 틀림없다. 이번 캠핑에서 아이들과 함께 달걀귀신등 야간 원시림 공포체험은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것 같다.
2022.10.22 -
2009.10.03~05 중도에서 보낸 추석캠핑
한가위 중도캠핑(10월3일~5일) 올봄 5월에 이어 5개월만에 다시찾은 중도... 이번에는 장인,장모님, 큰동서, 봄에 선착장까지 왔다가 배시간을 놓쳐 중도에 입성하지 못한 아픈기억이 있던 막내동서네 가족까지 함께했다. 한달전부터 이번캠핑을 위해서 태백에 계신 부모님을 먼저 오시게 해서 평일에 같이 보내는 등 거사를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워 가능했던것 같다. 추석이지만 중도에는 벌써 많은 캠퍼들이 와있었고 가을분위기가 한참 무르익고 넓고 넓은 잔디와 보름달까지 환하게 떠있어 그곳에 있던 자체만으로도 행복했던것 같다. 10월3일 평소보다 30분일찍 새벽 5시 기상...마무리 짐싸서 05시40분 출발..새로생긴 춘천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30분 가량 걸려서 예상보다 빨리 07시10분 근화동 선착장 도착...일..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