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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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11 양평
이번주는 누나네 벽이랑 데크칠 작업끝내고 이웃이랑 오리고기 숯불구이, 아구찜으로 즐겁게~ㅎㅎ
2025.05.12 -
2025.5.03~06 양평
어린이날,석가탄신일로 4일 황금연휴는양평서 고추 모종심고 데크 오일스테인 칠작업이랑 뒷마당 정리하면서 보내고 왔네요.오랫만에 오신 장인,장모님이랑 숯불구이, 용문산 돗가비 쭈꾸미, 소리산 숯가마 고등어구이로 먹방~ㅎㅎ4박5일 즐거웠던 순간들....
2025.05.07 -
2025.04.25~27 양평
4월 마지막주 양평겹향 수선화향이 물씬 나는토요일 아침 산음 주와연 정원풍경노란집 할머니 오셔서 텃밭 상추,고추심고 여기저기 풀뽑고해서 정원이 깔끔해졌네~ㅎㅎ토요일은 아내랑 위에 큰형님,큰형수님이랑 용문산가서 쭈꾸미로 점심먹고 용문시장 가서 산나물축제 구경하고 선영이네 화원 들러 꽃쇼핑~용문 나들이 풀코스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ㅎㅎ아내랑 사온 화초로 누나네 화단 이쁘게 꾸며놓고 큰형수님이 정성가득히 준비한 홍어랑 삼겹 수육으로 저녁 맛나게 냠냠. 다음주에 매년 오는 작은누나 친구가 모종 바리바리 싸서 오면 심음 되는데 고걸 못참고~ㅋㅋ저녁먹고 내려와서 아내랑 주와연 야경 감상에 행복한 시간들....일요일은 새벽 4시 기상 약수터 출발. 예상했던 대로 사람 없어서 30분만에 9통 쉽게 떴네.아내랑 ..
2025.04.28 -
2025.04.18~20 양평
이번주는 막내딸 콜드프레이 내한공연 관람 끝나고 사당에서 밤11시30분에 만나 픽업해서 서울 장모님집 들러서 아내랑 장모님 모시고 양평으로~안산서 부터 장장 3시간 운전해서 1시50분 도착짐내리고 바로 씻고 취침토요일 아침은 5박6일 중국 여행가는 큰형님네 가서 아침 간단하게 먹고 산에가서 힘들게 따온 드룹이랑 수형잘 잡힌 진달래 나무 선물까지~넘넘 감사합니다.잘 다녀오시라고 인사하고 내려왔는데 큰형님 차 시동 안걸린다고 연락와서 점프선으로 점프해도 시동이 안걸려 결국 용문역까지 모셔다 드리고 왔네~ㅎㅎ점심은 장모님,아내,수연이랑 넷이 단월 대동관가서 탕수육이랑 짜장면으로 맛나게 먹고 디져트배 채우러 월화수 카페로 고고싱~ㅋㅋ오후늦게 계속 비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선물받은 진달래나무 심어놓고 화단 정리 ..
2025.04.20 -
2025.04.11~14 양평
이번주는 아내 친구모임이라 혼자 금요일 일찍 산음으로 출발해서 저녁 6시쯤 도착비슬고개 벚꽃이 막 피기시작하네저녁은 육회로 간단하게 먹고 10시쯤 도착한 최사장님네랑 큰형님네가서 피자,치맥으로 밤늦게까지 회포풀고 불금 마무리.토요일 아침 산음풍경지난주에 심어놓은 화초들 일주일 물도 안줬는데 싱싱하게 잘살았네.오전에는 지난번 습설로 형태가 망가진 황금측백 나무들 전지 해주고점심은 최사장님이 사주신다고 하셔서 위에 큰형님네랑 용문 가서 코다리 조림,이면수구이로 맛나게 먹고 오는 길에 꽃집들러서 화단 괴목에 심을 쥐손이, 붓꽃, 돌앵초 사서 이쁘게 식재하고 저녁은 큰형수님이 해주신 미나리전으로 넘넘 맛있게 먹고 즐겁게 마무리.일요일 아침일찍 된장찌개로 식사하고날씨가 좋아서 데크위 그네 샌딩하고 오일스테인 작업..
2025.04.15 -
2025.04.04~06 양평
4월 첫주말 양평토요일은 아침부터 저녁늦게 까지 하루종일 봄을 제촉하는 비가 내려서 정원일도 많이 못하고 약수물도 못받았지만 화단 화초들이 쑥쑥 올라와서 기분좋네~ㅎㅎ비소식에 금요일 낮에 일찍온 누나들이 빈통 갖고 약수물 미리 받아나서 장모님네는 그걸로 해결~큰누나 작은누나 땡큐야^^.비가 잠시 잦아들때 작년에 케서 보관했던 다알리아랑 무늬칸나 구근 식재할려고 박스 풀어보니 보관을 잘못 한건지 안타깝게 무늬칸나는 너무 말라 쪼그라들어서 살아나기 힘들듯하네.그래도 잘살기를 바라며 화단에 잘 심어놓고점심은 위에 큰형님네랑 용문 쿵푸 불짬뽕가서 탕수육,짬뽕,간짜장으로 맛나게 먹고 오는길에 꽃집 들러서 아내가 좋아하는 노발리스 장미,겹수선화 사고 큰형수님이 은방을 수선화 선물까지~감사합니다.남한강 식자재마트가서..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