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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22 양평 패밀리 송년회
2024년 산음패밀리 송년회밤따뜻하고 넘넘 행복했던 시간듵^^.석화찜,동지팥죽,호박죽,케익 맛있게 먹고 찜질방까지 잘해서 얼굴도 뽀사심 몸 컨티션도 굿입니다~ㅎㅎ1박2일 이렇게 산음에서 잘 보내고 장모님 갖다줄 약수물뜨고 서울와서 현주랑 먹을 바베큐 준비해와서 저녁은 장인,장모님,아내,현주랑 같이 맛있게 냠냠~ㅋ
2024.12.22 -
2024.12.13~15 양평
금요일 저녁 8시 안산서 아내랑 같이 출발 산음 10시 도착.바로 뜨끈뜨근한 큰형님집에 모여 최사장님이 사온 치킨으로 즐거운 불금 치맥 파티. 토요일 점심은 아내랑 해장촌가서 차돌 곱창으로 맛나게 먹고 오는길에 방부목 목재사서 거실창 파고라 썩은나무들 뜯어내고 보수공사 튼튼하고 깔끔하게 완료. 저녁은 최사장님 지난주 시골 엄마네서 해온 김장김치에 수육으로 보쌈 맛있게 냠냠.어머님 손맛이 담긴 김장김치, 갓김치, 양념맛이 끝내줌돠.배부르게 넘넘 잘먹었습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건너편 이웃 비닐하우스에 키우고 있는 꽃구경도 하고 집에 들어가서 차도 한잔 얻어먹고 놀다가 점심은 강셰프의 돼지고기 김치찌개로~다들 맛있다고 넘넘 잘먹네요~요번에도 완판임돠~ㅎㅎ 오늘은 울 막내딸 수연이 생일이라 후딱 치우고 정리해서..
2024.12.16 -
2024.12.07~08 태장회 송년회
태백산 오투리조트에서 보고싶은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금요일 퇴근후에 서울 가서 아내 픽업해서 양평서 자고 아침 11시 출발해서 동양평 가는길에 한우국밥으로 아점 든든하게 먹고 오늘 이사하는 작은형 이사한 새아파트에 2시30분 잘도착.25평인데 전망이랑 입지도 좋고 방마다 붙박이장에 확장되서 거실도 넓고 주방도 깔끔하고 좋네.집들이 선물로 캄포 특대형도마,묵은지1통, 이번에 장모님이 다친 다리로 힘들게 해서주신 김장 김치 1통 잘전달. 형수가 도마도 멋지고 맘에 들어하고 김치도 넘넘 고맙게 잘먹겠다고 하니 나도 맘이 뿌듯뿌듯.새집에 맞게 가구랑 가전 새걸로 맞쳐서 집이랑 구조가 아주 잘 어울리네. 오늘 인터넷 설치도 끝나고 형이랑 형수가 좋아하는 모습 보니 정말 보기좋고 여기 이쁜집에서 정식이..
2024.12.09 -
2024.11.29~12.01 양평김장
산음에 전례없는 폭설 첫눈에 정전까지 됐다는 소식에 오후반차 휴가내고 회사에서 바로 양평으로 출발.도착해서 일단 누나들 김장하는데 지장없도록 주차장이랑 데크위 재설작업부터 시작해서 수도 점검까지 완료. 작은누나 싣고온 배추들 내려주고 집앞 데크랑 디딤돌위 눈치워서 일단 보행통로 확보.습기가 잔뜩먹은 눈이라 무겁고 급하게 치우느라 힘좀 썼네요~ㅎㅎ 재설작업 1차 끝내고 누나들은 배추절임 작업부터 시작~잠깐 큰형님네 올라가서 커피한잔 하면서 안부인사하고 형수님이 맛보라고 산음 무공해 김장김치까지 한통 득템.지난주 배추도 제일 큰놈으로 한포기주시고 김장김치까지 챙겨주셔서 넘넘 감사하고 잘먹겠습니다. 저녁은 누나들이랑 큰형수님이 주신 김장김치,배추무침, 누나 밑반찬에 된장찌개로 맛있게 먹고,지난주 주문해서 배송..
2024.12.02 -
2024.11.22~24 양평
금요일 저녁 서울가서 아내픽업해서 밤12시 잘도착.해가 짧아져 방온도가 많이 내려가있어서 오징어 새우튀김에 맥주한잔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취침모드로 들어갑니다. 이제 산음아침은 제법 추워져서 겨울이 바짝 다가옴을 온몸으로 느껴지네요.그래도 산음에서 맞는 토요일 아침은 항상 상쾌하고 기분좋아요토욜 아침일찍 야외 레스트랑 기존 4단선반을 양쪽 지대로 활용해 가운데 폭좁은 테이블 제작해서 설치.아내가 이쁘다고 아주 좋아합니다. 점심은 바람도 쐴겸해서 최사장님이 쏘신다고해서 용문관광단지 가서 천년돌짬뽕에 탕수육 사주셔서 맛나게 먹고, 저녁은 새단장 오픈기념으로 큰형님네, 최사장님네 초대해서 요번에 새로단장한파고라안 야외레스트랑에서 이태리 정통 감바스로~ㅎㅎ요리는 강셰프가, 재료는 손빠른 아내가 준비해서 맛있게 해..
2024.11.25 -
2024.11.15~18 양평
요번주는 파고라안 커텐설치에 셋팅까지 끝내고 드디어 3주만에 새단장 완료.카페같은 분위기로 바뀐 파고라안 야외 리빙룸에서 누나들이랑 숯불구이 목살로 오픈~ㅎㅎ아내랑 누나들 넘넘 잘했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ㅋ 뒷쪽 테크 창고도 버릴거랑 간단하게 정리하고 노란집 뒷쪽 쌓아둔 누나 고춧대 전부 정리해서 위에 큰형님네로 보내고 다음주 월요일 부터 영하로 내려간다해서 정원에 심어놓은 무늬칸나랑 다알리아 구근캐서 일단 창고에 말릴려고 보관해놓고 어느정도 마르면 흙털어서 안산으로 갖고올 예정. 환경미화작업으로 바빠서 올해 구근작업은 좀 늦었네. 겨울보관 잘해서 내년봄 정원에 다시심고 화사한 꽃을 볼수 있기를..... 토요일 점심은 산음 물주이신 최사장님이 꼬리 아구찜 사주셔서 위에 형님네랑 같이 맛나게 먹고 오는길..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