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0~09.01 양평
2024. 9. 2. 08:30ㆍ양평
엄청난 무더위로 지치게 만들었던 여름도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8월 마지막주 양평은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한 공기에 상쾌 하고 기분이 좋네요.
이번주는 잔디 제초작업에 큰소나무 전지작업도 조금 했더니 정원이 더 깔끔해졌네.
아내랑,큰누나,작은누나,옆집 할머니까지 깎은잔디 청소해주고 풀도 뽑아주고 일꾼이 많아서 뒷정리도 빨리 마무리하고 너무 좋네~ㅎㅎ
토욜 점심은 누나들이랑 용문산 불쭈꾸미가서 맛나게 먹고 저녁은 야경이 이쁘고 깔끔해진 정원을 감상하면서 오랫만에 조사장님네랑 목살 숯불구이로.
일요일 새벽 5시30분 일어나자마자 약수터가서 약수물 6통 받아오고 울타리주변 잡초 제거로 요번주 정원일은 마무리.
점심은 윗집 큰형님네, 최사장님네랑 용문가서 막국수로 맛있게 먹고 화원 들러서 아내가 좋아하는 미니 삼색 아스타 한포트 사서 화단에 식재.
이렇게 8월 마지막주도 양평서 아내랑 즐겁게 보내고 왔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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