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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12 양평 화단공사 & 다육이 부작
토욜 오후부터 계속 비온다는 기상예보로 아침일찍 와이프가 보내온 쑥떡 이웃 돌리고 바로 화단 공사 시작해서 오후에는 비맞으면서 작은화단 큰화단 두개 만들어서 화단경계는 잔디뿌리 못넘어오게 엣지넣고 적벽돌로 테두리 깔끔하게 하고 뒷산가서 마사흙 한차 퍼와서 마무리 완료. 작년에 심어놓은 수국이랑 화분에 심어놓은 우단동자는 큰화단으로 옮기고 요번에 안산 행복한 꽃정원 도예가 선생님네서 갖고간 산수국이랑 장미수국은 작은 화단에 심고 화분으로 갖고온 찔레나무는 어떻게 심어야할지 좀더 생각해보고 심을려고 그냥두고 찔레장미는 작은 누나 화단 한쪽 끝에 무사히 모두 식재완료. 저녁에는 노란집 형님네 방들이 선물로 사온 TV 벽걸이 브라켓 설치해 드리고 보리굴비랑 바베큐로 셋이서 오붓 하게 맛나게 냠냠~ㅎㅎ 일욜은 드..
2024.05.13 -
2024.05.03~06 양평
어린이날 대체휴무로 3일 황금연휴는 금욜 와이프 서울 서 픽업해서 고추, 쑥갓, 상추 모종심고 조사장님이랑 노란집 수도 부동전 교체작업 하고 지난주에 이어 다육이랑 꽃화분 분갈이, 화단정리등 정원 조경하면서. 상추모종은 위에 노란집 형수님이 많이 키워놓은거 주셔서 담주면 바로 먹어도 됨~ㅎㅎ 고맙게도 상추랑,쑥갓,미나리,아욱까지 안산가서 먹으라고 엄청많이 뜯어주셔서 장모님이랑 은이 먹으라고 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네. 이번주 먹방은 막창구이, 삼겹살, 삼계탕, 간재미무침, 코다리찜 해물짬등등~~ 꽃, 화초,먹거리,일거리 까지 풍성한 산음에서 아내랑 멋진 이웃들과 3박4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2024.05.07 -
2024.05.01 고양이방 대청소
작년과 마찬가지로 요번 근로자의날 휴무일은 그동안 안 산집 숙원사업 고양이방 대대적인 정리작업 하기로 얼마전부터 마음먹고 이행~ 일단 현주가 쓰던침대 분해해서 과감히 폐기처리하고 대청소 실시. 퀸침대 치우니 방도 넓어지고 깔끔해지고 청소하기도 편하고 여러모러 좋은것 같네. 저녁먹고 세탁한 매트리스커버 두개 씌우고 침구 셋팅 하고 시간이 좀남아서 수연이옷 세탁기 한번더돌리고 선풍기 꺼내서 물청소 해서 여름 준비까지 완료~ 오늘은 모처럼 안산서 보내는 휴무날에 편히 쉬지는 못했지만 안산집 환경미화 작업으로 보람차고 기분좋은 근로자의날 보냈슴돠 ~ㅎㅎ
2024.05.02 -
2024.04.46~28 양평
이번주는 금욜 오후반차 휴가쓰고 양주에서 불경기타파 특별 목재 할인 전시회 가서 구경하고 필요한것들 득템~저녁에 서울가서 와이프 픽업 양평 밤11시30분 도착.치맥으로 간단하게 요기하고 바로 취침.토욜 5시30분 기상.1. 양주 벨라엠 목재할인 매장서 구입한 목재 정리.2. 작은화단 긴급 만들어서 안산 농원에서 갖고온 우단동자랑 최사장님네서 선물준 꽃모종들 식재하고 나무화분에도 우단동자 대품 식재완료3. 장미허브 분갈이랑 작은화분에 나눠서 삽목작업.4. 점심은 최사장님댁에서 민물매운탕에 멸치 회무침으로 맛있게 먹고 저녁은 지난주에 이어 우리집에서 숯불구이로 냠냠~ㅎ일욜 5시30분 기상1. 마당 릴수도호수 노화로 터진거 교체2. 항아리 조경 및 바위솔 식재3. 주차장 담벽 담쟁이 뿌리제거하고 화단조성 & ..
2024.04.29 -
2024.04.24 안산집 다육이
안산집 베란다랑 거실을 오가면서 겨울난 다육이들 고맙게도 아주 통통하게 잘크고 있네^.^ 다육이들이 작년봄 4월에 양평으로 가을 10월 중순쯤 다시 안산 베란다로 그리고 올해 1~2월은 거실에서, 3월 부터 지금까지 다시 베란다로 여러번 옮겨 다니느라고 고생 좀 했을거야~ㅋㅋ 그래서 올해는 다 안옮기고 분갈이할거랑 월동되는 바위솔 다육이 종류만 양평에 갖다놓고 건강하게 잘크는 애들은 이제 그냥 안산서 키워야겠다. 이제 양평 갖고갔다 다시 데려 오는게 넘넘 힘들어요. 나도 나이가 들었나 보네~ㅎ 퇴근하면 우리 강이놈은 넓고 편안한 자리 많은데 꼭 비좁은 꽃화분 사이에 들어가 쉬고있네. 사람이나 고양이 꽃을 좋아하는건 똑 같나봐요~ㅎㅎ
2024.04.24 -
2024.04.19~21 양평
주말 비온다는 뉴스에 금욜 밤늦게 약수터가서 큰누나가 씻어놓은 물통이랑 안산서 갖고온 물통 총10통 떠놓고 늦은밤 꿈나라로~ㅎ 토욜 아침일찍 기상~ 식물이랑 작물들이 잘자라고 아침부터 종일 고마운 봄비 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항아리 바위솔 식재하고 정리, 화단이랑 잔디 잡초 제거, 점심은 구리 형수님이 요리한 동테탕이랑 계란말이로 이웃들과 멋진 몽골텐트서 맛나게 먹고 저녁은 지난번 행사때 응원와서 도마사준 고마운 이웃들이랑 목살 숯불 구이로 냠냠. 비가와서 숯불 피울때 조금 힘들 었지만 비오는 예쁜 정원에서의 숯불구이 파티는 더욱 운치가 있어서 좋았 습니다. 일욜 아침도 일찍 일어나서 공방쪽 마당 릴수도 작년 겨울 전부터 새던거 땅파서 배관 다시 연결해서 깔끔하게 고치 고 화단정리 마무리 해서 거름까지 ..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