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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06 여름휴가 태백
2011년 태백 여름휴가(08월3일~6일) 이번 여름 휴가는 우여곡절속에 어렵게 예약한 태백 고원자연 휴양림에서 장인,장모님, 재욱이네, 지환이네와 태백에 계신 부모님과 함계 3박4일 즐겁고 뜻깊게 보내고 왔습니다. 5월, 6월에 이어 올해만 벌써 세번째 다녀온 태백 고원자연 휴양림... 봄에도 좋았지만 여름 피서에는 가족 휴양지로서 조용하고 시원한 계곡이 있어 최고의 휴양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내고향이고 부모님이 계신 곳이라 저는 더 없이 좋습니다.ㅋㅋ 첫째날(08월03일) 처가 식구들이 자리잡은 3단지 숲속의집에서 장모님이 준비해온 소갈비 같이 드시고 저희가 3박4일 지낼 숲속의 집 2단지 보금자리에서 오랜만에 막내 며느리와 한컷 찍어봅니다. 오늘 누구만 빼고 사진빨좀 받네요.ㅋ 아버지, 엄마 ..
2022.10.27 -
2010.07.23~24 미라클 워터월드 캠핑
2011년 여섯번째 캠핑(미라클 워터월드 캠핑장 7/23일~24일) 이번주는 캠핑 계획이 없다가 예약대기 해놓은 미라클 캠장에서 취소한 사람이 있어 자리났다고 연락이 와서 운좋게 2주전에 다녀왔던 미라클에 다시한번 다녀왔다. 오랫만에 우리 네식구만 한적하고 여유로운 기분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토욜 아침 08시 출발...08시30분 도착...09시50분 싸이트 구축... 중간에 수연이 차 뒤 트렁크에 놀다가 떨어져서 머리에 혹나는 사고발생...그냥 집으로 돌아올 뻔하고 아찔했습니다. 저기 텐트 안에 보이는 왕골 돗자리 보이죠...여름 캠핑을 위해 이번에 이마트에서 특템 했습니다. 아주 시원하고 잠자리 완전 굿입니다. 지난번 왔을때 맛있게 먹기만 하고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서 아쉬웠던 황태 해장국..
2022.10.27 -
2011.07.09~10 미라클 워터월드 캠핑
2011년 다섯번째 캠핑(미라클 워터월드 캠핑장 7/9일~10일) 올해 다섯번째 캠핑은 화성시 팔탈면에 위치한 미라클 워터월드 캠핑장으로 갑니다. 이 곳은 아토피부에 좋다고하는 광천수 목욕탕이 있고 열무국수, 황태 해장국, 삼겹살, 소 안창살까지 먹을수 있는 식당과 낚시터, 어린이 수영장 까지 겸비한 전천후 캠핑장 이었다. 캠핑가기 바로전날 큰딸 현주가 수두에 걸려서 할수없이 혼자 집에두고 우리만 떠나 미안하고 맘이 넘 아팠다. 한달전부터 예약하고 큰처제, 막내처제, 장모님까지 오기로 한 캠핑에다 장까지 다 본상태라 어쩔수 없이 무거운 맘으로 출발했다. 다행히도 출발할때부터 장때비가 와서 우중캠핑을 각오했지만 도착해서 부터 비가 그치고 철수 할때까지 비가 오지 않아 너무 기분이 좋았고 준비해온 음식 특히..
2022.10.27 -
2011.06.04~06 태백/삼척 여행
06월4일~06일 태백/삼척 여행 막막내처제 가족과 2박3일 동안 삼척을 경유해 해양 바일레이크도 타고 태백에 있는 용연동굴, 검룡소, 고생대 자연사 박물관 구경등 즐거운 여행이었다. 특히 삼척에 있는 임원항에서 막내 처제가 한턱 쏜 대게 와 문어는 환상이었다. 이틀동안 좋은 공기 많이 마시며 태백의 정기를 받아 열심히 돌아다니고 맛난 음식들 원없이 배불리 먹고 새벽06시30분에 출발해 고속도로 정체에 시달리는 고생없이 일찍 집에 도착해 하루를 벌었다. 집에 도착해 하루를 벌었다. 06월04일 첫날 첫번째 도착지...삼척 행양바일레이크 궁촌 정거장에서... 도중에 휴게실에서 막간을 이용해 지환이 수연이 페달 구르기 연습중...ㅋ 몇일밤만 자면 레이바이크 타러가지 하면서 매일 얘기하던 울 이뿐 막내 수연이..
2022.10.27 -
2011.05.28~29 포천 뷰식물원 캠핑
2011년 네번째 캠핑(포천 뷰식물원 5/28일~29일) 캠핑의 계절 5월 마지막째주에 지난번 해솔마을에 이어 동서네가 예약한 포천 뷰식물원으로 고고싱 갑니다. 아침 7시50분에 출발해서 가는길에 조안 찐방과 왕만두로 아침식사를 대신하고 107km 달려가서 9시쯤 도착했다. 뷰식물원에 총3개의 데크가 있는데 우리가 예약한 1,2번 자리가 제일 시원하고 이곳에서 가장 명당 자리 였다.ㅋㅋ 말 그대로 식물원 안에 있는 조그만하고 사방은 논밭으로 둘러 싸여있는 조용한 시골 같은 캠핑장 이었다. 첨엔 서먹서먹 해서 말도 제데로 못하더니 캠핑의 꽃인 모닥불 앞에서 마냥 신나게 노는 아이들.ㅋㅋ 애들이 낮에 해놓은 장작.... 보기만 해도 흐믓합니다.ㅋ 현주 현이와 일요일 아침에 식물원 이곳 저곳 산책하며 즐거웠던..
2022.10.27 -
2011.05.14~15 해솔마을 캠핑(핀볼동호회)
2011년 세번째 캠핑(해솔마을 5/14일~15일) 두달전 부터 핀볼 야유회를 캠핑으로 한번 가보자고 술자리서 나왔던 얘기들..... 나름 많이 준비하고 계획해서 드디어 오늘 행동에 옮겨 회장님, 총무님, 잔뒤, 창용, 응찬, 동서 네 가족과 황행님 현주 친구 4명까지 이렇게 대가족이 해솔마을로 출발합니다. 싸이트 구축 및 숯불구이 준비로 사진은 울 총무님이 찍은사진과 딸 현주가 몇장 찍은사진으로 대체.ㅋㅋ 회장님네 작년에 구입해서 처음 설치해본 텐트, 진칠이네 가족 대표로 운동회, 방파제에서 낙조를 바라보며 술한잔 등... 캬~~~좋다 좋아.ㅋㅋ 어른들도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아이들 마냥 즐겁고 잼있게 놀았던 같다. 특히 순례씨가 준비해온 통근 밑반찬 과 떡에 모두들 놀라고 덕분에 숯불구이등 음식을..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