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폭우로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 주변에 별다른 피해 없고 키큰 화초들 지지대로 지지해 났더니 하나도 쓰러 지지 않고 싱싱하게 잘자라고 있네. 마당수도랑 주변 우수관 흙쌓여서 막힌데 청소해서 배수 잘되게 해놓고 화장실 실리콘 곰팡이 부분 방수 접착 실링 테이프로 간단하게 공사하고 휴가때 개시할려고 족탕 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토욜 점심은 최사장님이 쏘셔서 네부부 8명이 지난주에 이어 홍천서면 이모네집 능이삼계탕으로 맛있게 먹고 디져트는 와이프가 쏜다고 해서 월화수 카페로 고고싱. 블루베리 스모디랑 아이스커피 시원하게 먹고 여사님들 모시고 용문이랑 단월 아름이 정원관람 투어~ㅎㅎ 토욜 저녁은 아내가 특별하게 준비해온 감바스 요리랑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로 장맛비가 내리는 정원에서 이웃들이랑 맛있게 먹고..

목공작업과 이웃들이랑 즐거웠던 시간들....구리 형수님이 정성스럽게 준비해온 제육볶음, 여수 꽃게장에 각종 밑반찬으로 토욜 점심 맛나게 냠냠.일욜 아침은 큰형수님표 아메리칸 스타일로 조찬회동, 초복 맞이 능이 삼계탕으로 점심까지 크게 쏘시고 넘넘 잘먹고 항상 감사합니다^.^엔돌핀 만땅 채우고 알차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슴돠^.^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복 중에서  가장 으뜸의 복이  의 복이다. 보아라 좋은 것은 여기 가까이 있다. 행복은 언제나 네 곁에 있다고 기억하라.

7월 첫째주 장맛비가 간간히 내리는 주말. 주와연공방 목공 작업도 열씸히 하고 와이프가 해준 부추전이랑 순대볶음,막걸리에 꽃들이 이쁘게핀 예쁜 정원에서 이웃들과 맛나게 먹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꽉채우고 왔슴돠~ㅎㅎ 이번주는 와이프가 우렁쌈장 양배추,부추전,순대볶음등 오랫만에 솜씨좀 발휘해서 비오는날 운치도 있고 잘먹고 힐링도 제대로 모든게 넘넘 좋았어요^.^

6월 마지막 주말 양평은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비가 제법 많이 와서 정원일은 많이 못하고 공방에서 목공 작업이랑 이웃들과 먹방으로~ 일요일 점심은 최사장님이 쏜다고해서 모곡가서 쭈꾸미 삼겹살에 순대국으로 맛나게 먹고 고맙게도 우렁쌈장 까지 포장으로 사주셔서 저녁은 아내랑 상추에 우렁 쌈장으로 한그릇씩 뚝딱 해치웠네~ㅎㅎ 모곡에서 점심먹고 와이프랑 여사님들 모시고 용문농원이랑 화원가서 이것저것 꽃구경하고 리아트리스 분홍, 흰색 깔맞춤으로 사고 버들마편초랑 채송화 쎄일 유혹에 못참고 조금사와서 아내랑 같이 화단에 이쁘게 심어놓고 왔네. 6월 마지막 주말도 아내랑 양평서 2박3일 정많은 이웃들이랑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고 회시직원이 주문한 도마도 잘챙겨서 왔슴돠^.^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열심히 정원 소나무 전지 작업하고 공방에서는 컬티드 메이플 손잡이도마 3점 작업해서 오일칠까지 완료. 이번주 양평 먹방메뉴~ 장모님이 만들어서 주신 순대국, 큰누나가 끓여준 홍천강 다슬기 아욱국, 작은누나 초대형 샌드위치, 강셰프의 대구 막창 구이로 맛나게 먹고 와이프랑 2박3일 내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슴돠^.^

소나무,철쭉나무, 황금회화나무 전지작업에 올인하고 틈틈히 화단꽃들 정리하면서 이번주도 정원 환경미화 일로 바쁘게 보내고 왔네. 그래도 매주 이쁘게 변해가는 양평정원에 뿌듯뿌듯~ㅎ 뜨거운 낮에는 공방서 지난주 오일칠 해놓은 퍼플하트 소반이랑 받침대 작업 마무리하고 티크 특대형 칼도마 하나 만들어서 오일칠까지 작업완료. 토욜 점심은 장보러 가면서 불짬뽕에 탕수육으로 외식하고 저녁은 옆집 할머니가 한가득 따주신 상추에 자포니카 숯불 장어구이, 목살로 맛나게 먹고 최사장님네 가서 과일에 맥주로 2차하고 노란집 형수님이 다슬기 아욱국 해먹으라고 지난주 홍천가서 힘들게 잡아 삶아서 까서 냉동 보관해둔 다슬기도 한봉지 주셨네~ㅎㅎ 매번 먹을거 챙겨 주셔서 넘넘 감사하고 잘먹겠습니다. 장인 어르신이 월화수 카페 커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