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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25 양평
이번주는 금욜 오후반차 내서 점심 먹고 회사에서 바로 양평으로 고고싱~ 주중에 눈이 엄청와서 아직 쌓인눈이 20센치는 되는것 같네. 발목까지 푹푹 빠져 일단 주차장이랑 공방 들어 가는 길만 쓸어서 걸서 다닐수 있게 만들어놓고 저녁은 혼자 삼겹살로 냠냠. 토요일은 구리 형수님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온 보름 나물이랑 찰밥으로 점심 맛있게 먹고 우리 아지터인 뒷산에 올라가서 멋진 설산에 눈호강 하면서 눈썰매도 타고 정말 즐겁게 놀았네~ㅎㅎ 제육볶음으로 저녁까지 함께 먹고 수연이가 일욜 아침 서울 온다고 해서 토욜 밤늦게 서울 와서 자고 일욜 점심은 장모님 모시고 오랫만에 우리식구 네명 다같이 명륜진사갈비 가서 맛있게 먹고 이번주도 양평이랑 서울서 행복한 주말 보내고 왔슴돠^.^
2024.02.25 -
2024.02.16~18 양평 목공
이번주는 혼자 내려가서 설명절때 갖고간 짐들 풀어서 정리하고 날씨가 따뜻해져 겨울에 들여놓았던 수국. 방울철쭉 나무 화분들 다시 밖으로 원위치 시켜놓고 공방에서는 도마랑, 다용도 그릇, 단풍커리 트레이 작업해서 오일칠까지 마무리 해놓고 안산집 수전 교체할 공구랑 자재 챙겨서 일욜 아침 일찍 내려와서 거실이랑 안방 화장실 수전 교체작업 하고 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하느라 바쁘게 보냈네~몸은 좀 힘들었지만 깨끗하게 정리된걸 보니 뿌듯뿌듯~저녁은 막내딸이랑 삼겹살로 맛있게 냠냠~^^
2024.02.18 -
2024.02.09~11 설날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엄마 모시고 누나, 형들이랑 함께 넘넘 행복했던 시간들.... 정성 스럽게 준비해온 풍성한 음식들과 항상 이산가족 생활했던 우리가족 전원 참석해서 더 뜻깊고 행복 했습 니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큰누나의 따뜻한 마음과 큰 협찬덕에 더 따뜻한 설명절을 보냈네~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큰누나가 있어서 넘넘 든든해.... 그리고 원두드립커피 담당 작은형의 신장비에 내려준 원두커피는 정말 환상이었고 작은누나 요리 솜씨에 2박3일동안 우리가족 모두 호사를 누렸네.. 그리고 큰형네가 준비해온 갈치조림이랑 더덕무침도 쵝오였고 작은형수가 준비해온 불고기, 떡만두국, 코다리찜, 된장찌개도 엄청 맛있게 먹었네. 무엇보다 어린애처럼 마냥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엄마의 표정과 얼굴은 조금은 힘들었을수도 있던 순..
2024.02.11 -
2024.02.02~04 양평
이번주는 노란집 사장님네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흑산도 홍어삼합으로 이틀내내 몸보신하고 일욜 점심은 건너편 고사장님이 모곡가서 쏜 순대국으로 맛있게 냠냠~댁에 가서 원두커피까지 얻어먹고 왔네요 노란집 형님, 형수님 주말내내 이웃들 초대해서 잔칫상 못지않는 많은 음식 차리고 치우고 또차리고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넘넘 고맙고 감사해요~ 덕분에 제입과 뱃속이 호사를 누렸네요~ㅎㅎ 공방에서는 명절 선물용으로 준비한것들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이웃들에게 나눔하고 다들 좋아하는 모습에 흐믓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슴돠^.^
2024.02.05 -
2024.01.26~28 양평 목공
이번 주말은 와이프랑 오붓하게 쿵푸불짬뽕 가서 토욜 점심먹고 저녁은 막창이랑 목살 숯불구이로~ㅎㅎ 공방에서는 설날 선물할 받침대 몇개 더만들고 카빙 트레이, 접시 아우로 오일칠 마감까지~
2024.01.29 -
2023.01.19~21 산음 스키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