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5. 23:22ㆍ양평
금요일밤 서울가서 아내랑,장모님 픽업해서 양평 밤12시20분 산음도착.
큰누나 차로 같이온 막내딸 수연이는 그시간까지 고양이들 하고 놀다가 안자고 기달리고 있네.
안산 아파트 장들어온 수산물 코너에서 사서 손질해 갖고간 갑오징어 살짝 데쳐서 간단하게 먹고 잠자리로.
토요일 점심은 작은누나가 쏜다고 해서 단월 대동관에서 수연이가 좋아하는 탕수육이랑 콩국수로 맛있게 먹고 디져트는 월화수 카페에서 케익빵, 아메리카노, 블루베리 스모디로 냠냠.
지난주에 이어 건너편 장미 정원이 이쁜 정사장님네 가서 장미 세구루 저렴하게 득템해서 수돗가 옆 화단에 식재해서 소나무 없애고 조성한 수돗가 화단은 장미로만 꽉 채웠네.
낮에 30도가 넘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오랫만에 온 장모님 이랑 수연이 위해 숯불 피워서 목살구이로 저녁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고구마,감자도 구워먹고 수박으로 디져트 마무리~ㅎㅎ
일요일은 족탕앞 소나무 전지작업이랑 어제 심은 장미 전지좀 하고 진드기 약치고 정원일 마무리.
일요일 점심은 작은누나 셰프의 명품 샌드위치로~
저큰 샌드위치 후다닥 폭풍흡입~겁나게 맛나네~ㅎㅎ
3시반쯤 누나들이랑 수연이는 가고 거너편 정사장님네 부부 깜짝 방문해서 정원이랑 공방, 주와연 목공작품들 구경 시켜주고 방문기념으로 도마 하나 선물줬더니 너무 좋아하시네요.
만들어놓은 퍼플하트 플레이팅 보드 보시고 사모님이 넘 이쁘다고 해서 저렴하게 판매했네요.
판매대금은 다음주가서 예쁜장미 하나 더 구입예정~ㅎㅎ
이렇게 이번주는 장모님,막내딸,큰누나,작은누나랑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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