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3)
-
2023.08.18~20 양평 화목난로 연통설치
요번주는 화목난로 부식된 양은 연통제거하고 스텐레스 연통으로 설치~~연통은 신한 조사장님 협찬~ 공장에 딱맞는게 있다고 해서 삿갓만 구매~~시중품 삿갓이랑 규격이 좀 안맞아서 그라인더로 좀 잘라서 은박지 테이프로 감아서 뽀대는 안나지만 그냥 설치~애좀 먹음~~ㅎㅎ 일욜은 화단벽돌 세우고 얇고 작은 컷팅도마 단풍4개, 편백2개, 느티1개 총 7개 만들어서 오일칠까지 완료 이번주는 아내가게 조명 이동 설치 긴급요청 받고 금욜 저녁늦게 가게에 들러서 후황 밑으로 조명 옮겨줬더니 장모님 이랑 아내 이제 음식들이 제대로 빛깔이난다고 너무 좋아하셨다. 양평에는 누나들이 안와서 와이프랑 둘이 오붓하게 맛난거 먹고 힐링됐던 시간~^.^
2023.08.21 -
2023.08.11~15 광복절 연휴 양평
요번 황금같은 광복절 연휴 4박5일중 이틀은 장인장모님 누나들이랑 함께 보내고 남은 이틀은 혼자 양평서 앞전 여름휴가때 하던 자갈깔기 공사 이어서 원두막 이랑, 족탕, 배수관 주변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무더운 날씨에도 목표했던일 무사히 끝내고 너무더워 가게 휴가를 일주일 더 연장한 덕분에 장인 장모님 아내랑 같이 여름휴가를 양평서 2차로 보낼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2023.08.16 -
2023.08.09 선제도
지난주말 양평서 약속잡고 오랫만에 선제도에서 최사장님네랑 매운탕에 막회무침 먹고 저녁노을의 멋진 풍경에 힐링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슴돠^.^
2023.08.10 -
2023.08.04~06 양평
이번주는 여름휴가중인 큰형네도 와서 오랫만에 형제들이 북적북적~먹거리도 푸짐하고 늦은밤까지 이런저런 이야기 꽃으로 2박3일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겁고 행복한시간 보내고 왔슴돠. 큰누나가 보양식으로 준비한 동해안 참문어랑 암돼지 목살 숯불구이는 환상이었고, 복숭아, 수박, 옥수수, 원두커피도 후식으로 맛나게 냠냠~토욜 저녁 작은매형이 쏜 송은이네 닭도리탕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짬나는 시간에 36도를 오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음패밀리랑 양평 오륙도 횟집에서 함께한 점심 물회도 좋았고 옥수수 펑튀기는 정말 잊지 못할것 같다~강사장님, 사모님 물회랑 강랭이 펑튀기 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일욜 저녁 최시장님이 사주신 불짬뽕이랑 깐세우 요리도 쵝오였어요. 그리고 이번에 함께하진 못했지만 큰매형이..
2023.08.07 -
2023.07.28~08.02 여름휴가(속초,양평)
이번 여름휴가는 장모님이랑 동서네 가족이랑 토욜 양평서 1박 하고 여주서 2톤 주문한 강자갈 주차장에 받아놓고 속초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팜파스 리조트에 가서 함께 보내고 남은 시간은 정원 디딤돌 자갈공사로 바쁘게 보냈다. 양평서는 장어, 목살 숯불구이로, 속초에서는 수연이가 좋아하는 킹크랩, 광어회, 오징어회로 맛나게 먹고 휴가 마직막날에는 월화수 카페에가서 피자랑 빵에 아이스 커피랑 블루베리 스무디로 점심하고 저녁은 오면서 오랫만에 홍할먹니 육개장으로 먹고 10시쯤 안산집으로 무사히 귀가... 이번 여름휴가는 오랫만에 장모님 모시고 동서네 가족이랑 함께 보내서 좋았고 즐거운 또하나의 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35도의 뜨거운 날씨에 비지땀 엄청 흘리면서 이틀동안 새벽부터 일한 덕분에 디딤돌 자갈공사 깔끔..
2023.08.02 -
2023.07.21~23 양평 목공방
이번주도 양평은 주말내내 비가오락가락~~ 일욜은 하루종일 비가 와서 정원일좀 쉬고 앞전에 들여온 단풍나무 재단해서 커팅보드 대형도마4개랑, 와이프 가게 느티도마 A/S 마무리해서 오일칠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금욜 밤늦게 도착해서 장인어른이 사주신 가마우치 통닭에 생맥주로 와이프랑 한잔하고 꿈나라로~~ 토욜은 오전에 비가안와서 알로에랑 방울복람금 다육이 화분에 심어서 큰누나가 갖다준 벽걸이 선반에 셋팅 선반이랑 귀여운 콩분이 딱이구만~ㅎ 늦봄에 큰누나가 심어놓은 금화규가 드디어 꽃이 이쁘게 피었네. 큰누나왈~머리털나고 처음 재배해 본 꽃이라고 너무 신기 하다고 한다~~ㅎㅎ 어떤 꽃이 필지 궁금했는데 노란색으로 크고 이쁘게 펴줘서 정원을 더 화사하게 만들어 주었네. 일욜 아침에는 앞전에 화분에 옯겨 심어놓은..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