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아버지 누나들이랑 양평서 맛난거 먹으면서 즐겁운 시간 보냅니다~ 지난주 은이가 가게에 밥솥이랑 빙수기 놓을 테이블 하나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 긴급 제작해서 이쁘게 화이트랑 붉은 투톤으로 오일스테인에 바늬쉬로 마감~ 서울로 직접 배송까징 완료~근데 돈이 안들와염~ㅎㅎ 덤으로 커리가 이뿐 튀니지산 올리브 도마 2점도 오일칠하고 한컷~ 역쉬 올리브가 떼깔이 좋구만~ 무엇보다 아버지가 큰누나의 정성스러운 케어로 점점 기력을 찾고 웃음도 많아지는것 같아 너무 좋다^^

오랫만에 공방 청소에 목재정리좀 하고 시간이 남아 창고정리도 할겸 선반도 달았더니 깔끔해졌네~ 나무가 많이 늘어서 정리하기도 힘들구만~ㅎㅎ

비오는 일욜 아침 양평풍경~ 어제 단월면에서 집앞 도로 난간 가드레일 공사까지 해줘서 깔끔해졌음~ㅎㅎ

5월첫날 양평풍경~ 새벽에 비가조금 오다 지금은 그쳐서 먼지하나 없이 공기 좋다~ 약수터 물도뜨고 상추랑 다육이도 잘자라고 멋진 나무도 배송 잘왔네~^^

아버지 89번째 생신~♡♡울트라 짱 축하드려요♡♡ 풍성한 먹거리에 즐겁고 행복합니다^.^

코로나땜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해서 양평 공방서 만든 도마들~ 기술이 나날이 업그레이드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