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텃밭이 아니라 대농 준비하는 작은누나~ 모두 긴장좀 해야것다~ㅎㅎ 작은누나가 드디어 올해 농사지을땅에 트레가로 땅골르고 크게 한판 벌여났고 난 마당수도 동파된거 누수공사로 바쁜 주말이었네~ 틈틈이 커피드리퍼도 제작완료~ 지난주에 이어서 와이프랑 누나들이랑 즐겁고 알차게 보내고 왔슴돠~^^

이번주는 한달반만에 양평가서 신형 파지마 부동전으로 마당 수도공사도 끝내고 약수물도 뜨고~ 짬나는 시간에 티크 벌 슬라이스 플레이팅 1점, 퍼플 하트 차탁 1점 1차 오일작업 까지 마무리 하고 알차게 보내고 왔네~ㅎㅎ

양평에 첫눈을 맞으며 누나들이랑 막창구이에 군고구마~맛난다^^

요번주는 양평서 누나들 김장하는거 좀 거들어주고 틈틈히 소나무들 전지하고 정원 화목난로 연통 사와서 설치하고 동계모드로 전환~ 겨울 월동준비 끝~ㅎㅎ

11월 첫째주는 양평서 가을 끝자락 단풍 실컷 만끽하고 약수물 뜨고 소나무들 전지도 좀해주고 차탁 상판 두점도 1차오일 마감까지 해놓고 다육이 무사히 안산으로 이동해서 세팅까지 완료~ㅎㅎ 윗집 최사장이 깜짝 초대로 소래시장에서 공수해온 조개랑, 새우구이 맛이게 냠냠~~ㅎㅎ

주말에 양평가서 3주동안 누나한데 주문받은 밭솥 렌지장이랑 큰딸 현주 책장~ 깔맞춤 했더니 고급지게 잘만들었다고 너무 좋아하네~ 이맛에 취목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뿌듯하구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