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10)
-
2009.08.23 미사리 3km 핀수영대회
오전 5시 기상. 텐트,천막 외 각종 준비물 가듣싣고 마지막으로 자고있는 딸들 안아서 차에태우고 06시 미사리로 GO GO...06시 45분 도착(런 싸부님이 7시전에 오면 주차비 공짜래요~~~) 아침은 희야님,벌님이 준비해온 된장찌개로 맛있게 먹고(그래도 그때까진 좀 맘이 여유로운편이었다) 1경기 응원하러 출발대로 나가보았다. 미사리 접수후 40일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했지만 경기장을 처음 본순간 제기랄 끝은 보이지 않고 가슴은 두근두근...과연 내가 완영할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선다. 제1경기 말랑이 부터 1등으로 들어오고 제2경기 3경기.......모두들 잠깐 다녀오면 힘들어 보이지도 않는데 메달하나씩 받아오는것이 아닌가? 거기다가 고기굽는 냄새가 여기저기 나면서 배속은 또 꼬르륵....에라~~나도..
2022.10.21 -
2009.08.15~16 포천 캠핑라운지 캠핑(은이 친구들이랑)-2
최고온도 34도 폭염경보에 계곡으로 피신해서 아이들은 물놀이에 엄마들은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한탓에 이야기 꽃이 활짝 피었네요... 캠핑을 다니면서 가장 즐거운일은 아이들이 자연에 묻혀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는것과 숯불 직화구이로 고기 구워서 쇠주 한잔할때....모닥불 놀이...갠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캠장에서 만난 미숙씨,효정씨,귀미씨 방가웠고... 낭군님들,아이들 모두 함께해서 즐겁고 좋은 추억 하나 만들고 갑니다...무엇보다 울 와이프가 흐믓해서 행복합니다.....
2022.10.20 -
2009.08.15~16 포천 캠핑라운지 캠핑(은이 친구들이랑)-1
광복절 연휴를 맞이하여 3주전에 예약한 캠핑라운지로 고고싱~~~신나게~~달려봅니다. 이번에는 울 안지기 친구들 준호,예진이,영준이 이렇게 네가족이 꽉찬 1박2일로 함께한 캠핑 이었다
2022.10.20 -
2009.08.05 여름휴가 태백(석탄박물관)
태백 석탄 박물관 견학.... 태백산 야영장에서 여름휴가중 석탄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현주가 어릴때 할아버지랑 같이 가본적이 있었는데 기억이 없어서 이번에 체험학습으로 자세히 보고 왔습니다.
2022.10.20 -
2009.08.01~05 여름휴가 태백(태백산 야영장)
08월01일 새벽 04시 기상 04시30분 태백산 야영장으로 출발.... 밤사이 정체가 안풀려서 평소 두배인 7시간 걸려서 오전 11시30분도착... 야영장중 가장 명당자리라고 생각되는 곳에 싸이트 구축 성공....야! 신난다.... 이번 여름휴가 5일중 3박4일은 태백산 야영장에서 아주 시원하게 가족 캠핑을 하면서 영화와 공연도 보고 석탄박물관 견학도 하고 맛있는 한우 숯불구이도 먹고 태백에 계신 부모님과 나중에 합류한 큰형,작은형 가족과 즐겁고 잼있게 놀다가 내년 2010년 여름휴가에는 아버지가 좀더 건강을 회복해서 더 즐겁게 보낼수 있기를 기약하며 무사히 귀가 했습니다...
2022.10.20 -
2009.07.10~12 포천 캠핑라운지 캠핑
한탄강,유명산 자연휴양림,솔향기 계곡에이어 릴레이 캠핑. 이번주는 포천에 7월3일에 개장한 신개념의 캠핑장 캠핑라운지로 떠나봅니다... 3주전부터 큰처제,작은처제 가족 우리까지 3식구 예약을 하고 금욜 휴가를 내고 큰딸 현주 학교끝나고 영어학원 시간 옮겨서 끝나자 마자 출발....고고싱~~~~ 이렇게 2박3일 즐겁게 신나게 놀았습니다. 오랜만에 막내 동서네 가족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고 토욜 밤부터 일욜 철수할때까지 내린비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더운날씨에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맘껏 뛰어노는 모습에 이번에도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밤늦게 멀미까지 하면서 맛난음식 장만해서 오신 울 장모님 베리베리 땡큐합니다...담 캠핑도 꼭 같이가요~ㅋㅋ
2022.10.20